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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20.12.14 (2) 파이썬 개념 / 특징Cloud/클라우드 아키택트 양성과정 2020. 12. 22. 20:47
[20.12.14] 파이썬 개념 / 특징 * 파이썬(Python) - 1990년 암스테르담의 귀도 반 로섬(Guido Van Rossum)이 개발한 인터프리터 언어 - 공동 작업, 유지 보수가 쉬운 편 * 파이썬의 특징 1) 쉬운 문법, 빠른 습득 : 문법이 쉽고 간결하며 사람의 사고 체계와 닮아 있음 2) 무료, 강력함: 오픈 소스로 언제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 C언어와의 조합이 좋음 3) 빠른 개발 속도 "Life is too short, You need Python." - 파이썬의 빠른 개발 속도를 보여주는 문장 * 파이썬 설치 [Python] 파이썬 설치 (Windows용) * 파이썬의 기초, 자료형(Data Type) 1) 숫자형 : 숫자 형태로 이루어진 자료형 종류 예시 정수 1, 10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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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 파이썬 설치 (Windows용)Programming Language/Python 2020. 12. 21. 19:07
파이썬에 대한 다양한 포스팅을 하기 전에, 먼저 파이썬 설치부터 시작해야겠다. 지금 내가 쓰는 노트북엔 설치되어 있긴 하지만, 포맷하거나 컴퓨터를 새로 사게 될 경우 당연히 파이썬을 다시 설치해야 하는데 매 번 검색하기도 귀찮아서 정리를 하려고 한다. 1. 파이썬 다운로드 - 파이썬은 공식 홈페이지(www.python.org/downloads)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포스팅 날짜 기준 Python 3.9.1이 최신 버전) - 되도록이면 '극' 최신 버전보다는 한 단계 낮은 버전을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프로그래밍에 큰 지장은 없겠지만 쓰다 보면 문법 호환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음) 2. 파이썬 설치 설치 파일을 실행시켜보면 위와 같은 설치 화면이 나오게 될 텐데 빨간 박스 체크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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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20.12.14 클라우드 개념 학습Cloud/클라우드 아키택트 양성과정 2020. 12. 20. 21:47
2020년 12월 14일. 드디어 클라우드 아키택트 양성 과정이 온라인으로 개강을 했다. 남들보다 취업 전선에 뛰어드는 기간이 6개월 정도 늦어지는 것만으로도 이 과정을 들어도 될까 싶었는데 이 교육을 듣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6개월 동안 내가 무엇을 할까 생각해봤지만, 현재의 나로서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룩할 수 없을 것 같아서 교육을 듣기로 마음먹었다. 본격적으로 학원이 개강을 하기 전에 가볍게 OT를 진행했는데 학사 규정이나 필요한 정보들을 알려줬다. OT 내용 중에 취업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지원제도가 있었는데 그런 얘기를 하면서 블로그를 운영해서 그날 배운 내용을 포스팅하는 TIL(Today I Learned)을 하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원래도 블로그를 운영하려 했는데, 마침 챌린저스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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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변화시키는 작은 시작, 챌린저스걷는 자몽/넋두리 2020. 12. 16. 20:17
자기소개서, 면접 혹은 타인에게 본인의 장점을 어필하는 그런 순간에 흔히들 사용하는 장점이 있다. 바로 '성실함'이다. 이것을 어필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제대로 들어본 적은 없지만 아마도 어필하게 된다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고, 명확한 판단 근거가 마땅치 않기 때문에 행여 거짓말일지라도 확인하기 어려우며, 누군가가 트집을 잡더라도 본인 스스로는 그렇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는 게 충분히 변명 사유가 될 수 있는 등의 특성(?)으로 누구나가 살면서 한 번쯤은 뱉어봤을 법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위와 같은 사유를 예로 들지는 않지만 나는 스스로 성실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왔고, 그렇게 행동했으며 나름 자부심을 갖고 살았다. 지금까지 너무 성실하게 살아왔던 탓인지 최근에 나는 그런 성실함을 완벽하게 상실한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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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만에걷는 자몽/넋두리 2020. 12. 14. 18:06
2020.12.14 (월)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 약 10여년 전 처음으로 블로그를 시작했었다. 그 때는 지금처럼 실시간 SNS 소통이 없었다. 그나마 비슷한거라고 한다면 싸이월드 미니홈피나 네이버 블로그 정도. 아마 90년대 생들은 한 번 쯤은 미니홈피나 블로그를 생성해서 포스팅도 해봤을 것이다. 나는 미니홈피나 블로그에는 큰 관심은 없었지만 그 당시 분위기로는 또래 친구들이 최소 둘 중 하나는 무조건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약간 반 강제적인 느낌으로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도 초등학교 6학년 ~ 중학교 2학년 시절 즈음에 활발하게 활동 했던것 같다. 그렇다고 특별한 테마는 없었다. 그저 내가 올리고 싶은 글만 올렸었다. 지금에야 뇌에 구멍나지 않은 이상 불가능한 음원 다운 ..